사회 분류
누군 받고 누군 못 받고.. 환불 책임 공방에 소비자 "억울"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1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30도를 넘는 폭염에 티몬 위메프 사태 피해자들이 결제대행사 본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티몬에서 여행 상품을 결제했는데 아직도 환불을 받지 못했다는 겁니다.
[여행상품 환불 지연 피해자 A (음성변조)]
"괌으로 가는 여행티켓을 구매했는데요. 다른 페이사는 다 지급이 됐는데 왜 PG사에서만 여행상품을 빼고 지급을 하는지‥"
피해자들은 카드사와 PG사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환불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여행상품 환불 지연 피해자 B (음성변조)]
"카드사는 공식 입장 자체가 이걸 PG사에 본인들이 넘겼고 2~3주가 걸리니까 그냥 이제 기다려라‥"
카드사는 결제대행사에서 환불 신청이 와야 한다는 입장이고 결제대행사 PG업계는 여행 일정이 확정돼 결제가 이뤄진 만큼 여행사가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후략 ..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