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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속도 안 내는 '산산' 일본 남부 뭉개며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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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모두 나간 규슈 거리는 깨지고 부서진 건물 파편들로 아수라장입니다.

가로수는 허리가 부러진 채 도로에 나뒹굴고 건물 외벽, 상점 간판 가릴 것 없이 모두 떨어져 나갔습니다.

강력한 바람에 경차들도 삽시간에 뒤집히고, 넘어진 철제 구조물에 그대로 승용차가 깔리기도 했습니다.

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을 관통하면서 밤사이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아이치현에선 산사태로 3명이 숨지는 등 이번 태풍으로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 90명이 넘는 사람이 다쳤다고 일본 NHK는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태풍 상륙을 앞두고 225만 명의 주민에게 대피 명령도 내렸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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