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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교과서 논란.. '위안부' 축소·'독재' 표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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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는 모두 9종입니다.
이 가운데 처음 검정을 통과한 한국학력평가원의 역사교과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먼저 일본의 민족 말살 통치를 다루는 단원에서 위안부 관련 내용은 단 한 줄.
'젊은 여성들을 끌고 가 끔찍한 삶을 살게 했다'는 에둘러 쓴 표현이 전부입니다.
대신 위안부 문제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연습 문제를 넣었습니다.
여느 교과서와 다르게 친일 지식인에 대한 긍정 평가도 상당 부분 소개합니다.
친일 논란이 있는 서정주 시인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그가 쓴 아름다운 작품들은 우리 문학의 중요한 유산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내용을 실었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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