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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中企 R&D예산 ‘반토막’.. “윤정부 균형발전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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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올해 지방 중소기업의 R&D 지원 예산을 2023년 1189억원에서 절반인 2024년 517억 원으로 대폭 삭감했다. 이를 두고 지방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예산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및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와 함께 지역별 주력산업을 선정해 관련 유망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지역특화 산업육성’ 사업을 시행 중이다. 내년부터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으로 이름을 바꿔 진행한다.


26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실이 중기부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역특화 산업육성’ 국비 예산은 올해 2024년 517억 1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1189억원의 절반이하로 급감했다. 2020년 1050억원에서 2021년 1203억으로 증가한 후 2022년(1132억원)과 2023년에 1100억원대를 유지했었다. 내년에는 92억원까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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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방中企 R&D예산 ‘반토막’…“尹정부 균형발전 역행”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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