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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운전자.. 테슬라 안전성 논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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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승용차 바닥 부분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경기 안성시 한 국도에서 테슬라 모델 Y 차량이 경계벽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겁니다.


[목격자]

"그(차) 안에 연기가 가득 차 있고 기사님들이 그냥 아무런 조치를 못 취하고 있더라고요."


테슬라 전기차가 불이 났던 도로입니다.


현장엔 불을 끄기 위해 수조에 담긴 차와 검게 그을린 잔해들이 어지러이 널려있습니다.


30대 남성 운전자는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뒷좌석 쪽 문이 탈출하려는 듯 흔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운전자가 탈출을 시도하다 실패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전에도 테슬라 잠금장치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만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전기차는 전원 장치가 먹통이 되면 수동개폐 장치로 안에서만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선 수동개폐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5351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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