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시판
사회 분류

"14년 전 1억 아직도 안 갚아" 버티던 '한식대가' 결국..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8f7a7bf49b87751df14aab878d98dcbe_1730952600_4974.gif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등 요리 예능에 출연했던 이른바 '한식대가' 이영숙 씨가 채무불이행 논란으로 출연료까지 압류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대전지법 논산지원은 지난 1일, 채권자 A씨가 흑백요리사 제작사를 상대로 청구한 이 씨의 출연료에 대한 채권 압류와 추심 명령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A씨는 앞서 지난달 29일, 이 씨가 14년 전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1억 원을 빌린 뒤 아직까지 갚지 않고 있다며 당시 작성된 차용증을 공개했습니다.


이영숙 씨가 2010년, 표고버섯 관련 조합장인 자신의 부친에게 돈을 빌리며 2011년 4월까지 갚겠다고 했지만 아직도 상환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겁니다.


A 씨의 부친은 2011년 7월 사망했는데, 유족이 유품 정리 중 차용증을 발견하고 이 씨에게 상환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씨가 '돈을 빌린 적이 없다'고 주장해 결국 민사소송으로 번졌는데, 2012년 법원은 이 씨에게 1억 원을 갚으라고 판결했습니다.


.. 후략 ..


8f7a7bf49b87751df14aab878d98dcbe_1730952600_5999.webp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 2,566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