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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긴급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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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튀르키예 이스탄불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아제르바이잔 바쿠 공항에 긴급착륙했습니다.


대한항공 KE9956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저녁 6시 25분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이륙한지 1시간 반만에 기체 이상으로 바쿠의 하이다르 알리예프 국제공항에 긴급착륙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승객 215명과 승무원 10명을 태우고, 오늘 오전 10시반 인천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운항 중 오른쪽 엔진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돼 목적지를 변경해 착륙했고, 승객들은 현지 호텔로 이동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일 기종의 임시 항공편을 현지로 보낸 뒤 승객들을 싣고 내일 오전 7시 5분 인천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긴급착륙 과정에서 일부 승객들은 엔진에서 불꽃이 튀는 걸 목격했으며,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를 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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