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시판
경제 분류

6% 넘은 전세대출 금리.. '월세화' 가속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0832e06f97d3f9f728275bb7d54e164b_1658127186_4589.gif


화제의 경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약 12년 만에 6%를 넘었습니다.

지난 16일 기준 4대 시중은행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연 4~6.2%로 나타났습니다.

전세대출 금리에 연동 되는 코픽스가 2.38%까지 급등하면서, 최고 금리가 6%를 넘은 건데요.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셋값이 치솟은 상황에서 대출금리마저 급등하면, 세입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요.

보증금을 감당하지 못하면 월세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올 상반기 서울에서 월세가 낀 아파트 임대차 거래량은 4만 2천여 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해,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832e06f97d3f9f728275bb7d54e164b_1658127189_0434.jp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604 / 23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