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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균열 가시화?.. '강경파' 김성훈 체포영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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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5일째 되는 날입니다.


공수처가 영장 유효 시효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지만, 이번 영장은 지난번보다 시효가 길기 때문에 언제 영장이 집행될지 주목됩니다.


어제 윤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을 막았던 경호처 간부들이 잇따라 경찰에 나와서 조사를 받으면서 경호처 내부 균열이 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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