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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정보·막말' 극우 유튜버 돈벼락.. 여당은 '받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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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에선 각종 허위 정보와 도를 넘는 막말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극우 유튜버들은 이런 내용을 생중계하면서 하루에 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으며 돈방석에 앉은 상황입니다.


더 큰 문제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기초적인 사실 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이런 허위 정보를 그대로 받아쓰며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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