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몸에 호스를 꽂은 아기가 중환자실에 누워 힘겨운 듯 까만 눈을 깜빡거립니다.지난해 11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선천성 담도폐쇄증으로 간이식을 받…
-
-
-
봇물 터지듯 넘친 강물이 흘러들었던 그날의 오송지하차도.간신히 현장을 벗어난 시민들이 난간에 의지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당시 자신의 몸을 …
-
-
헤어진 연인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는 사건이 오늘 새벽에 또 발생했습니다.지속적으로 스토킹을 당해 오던 피해 여성은 앞서 경찰에게 스마트…
-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전국적인 폭우로 4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누적 사망자가 …
-
-
-
12명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충북 청주 오송지하차도에선 오늘 아침 시신 6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잠수사들도 추가 투입돼 수색에 속도가 붙을 걸…
-
연일 계속된 비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도로 곳곳의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팔당댐은 오후부터 수문 15개 가운데 1…
-
-
유해성 화학 물질이 든 탱크를 정비하던 노동자 두 명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보수 작업에 나섰던 직원 한 명이 먼저 의식을 잃고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