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상반기 개인기초연구 신규과제 2,482개(3,123억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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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22년 개인기초연구사업의 신규과제 공고 및 평가를 통해 세종과학펠로우십, 생애첫연구, 우수신진연구, 중견연구 등 2,482개 과제(3,123억원)를 선정하여 ’22년 3월 1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상반기 개인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선정 현황>
구분 | 지원내용 | 선정 | 예산 |
세종과학펠로우십 | 박사후연구자 대상, 연 1.3억원, 5년 이내 지원 | 300개 과제 | 345억원 |
생애첫연구 | 신진 전임교원 대상, 연 0.3억원, 3년 이내 지원 | 282개 과제 | 87억원 |
우수신진연구 | 신진 전임교원 대상, 연 1.5억원, 5년 이내 지원 | 546개 과제 | 625억원 |
중견연구 | 중견 전임·비전임교원 대상, 연 4억원, 5년 이내 지원 | 1,334개 과제 | 2,059억원 |
재도약연구 | 연구경력 단절자 대상, 연 0.3/0.5억원, 1년 지원 | 20개 과제 | 7억원 |
□ 개인기초연구사업은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주제에 대해 연구비, 연구기간을 스스로 정하여 제안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자유공모 형식의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사업으로,
ㅇ 연구자의 성장단계 및 연구역량에 따라 박사후연구자부터 신진연구자, 중견연구자, 리더연구자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ㅇ 특히, 이 중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은 세종과학펠로우십, 생애첫연구, 우수신진연구의 3개 사업으로, 총 1,128개(1,057억원)의 신규과제를 통해 젊은 연구자들이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또한, 과기정통부는 개인기초연구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견연구를 안정적·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국내 연구자들의 허리층을 탄탄히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ㅇ 과기정통부는 2022년도 상반기에 중견연구사업으로 1,334개 과제, 2,059억원을 신규로 선정·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5월 공고, 9월 연구개시)에도 중견연구 과제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ㅇ 우수한 연구자들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연구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재도약연구도 마련하여 연구 단절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고 있다.
□ 기초연구사업은 2021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로 선정된 우리나라 연구자 47명 중 41명의 연구수행을 지원하여,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클래리베이트(Clarivate Analytics)사에서 발표하는 ‘피인용 상위 1% 연구자’(2021년 기준 총 6,602명)
ㅇ 또한, 지난 5년간의 기초연구에 꾸준한 투자는 저명한 과학기술 학술지 네이처의 2021년 국가별 연구성과 순위*의 한 단계 상승(9위→8위)으로 이어져,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기초연구 역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과학기술 학술지인 네이처(Nature)가 국제 유력 학술지 82개에 발표된 논문들을 바탕으로 발표한 국가별 연구성과 순위
□ 과기정통부 이창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젊은 과학자가 신진, 중견연구자를 거쳐 리더연구자로 성장하고 세계적인 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기초연구 생애지원체계를 구축하였다.”고 말하며,
ㅇ “긴 호흡으로 기초연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우수 학술성과를 꾸준히 창출하고, 장기적으로 국가경제의 성장을 견인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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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등록일 2022.02.28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