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AirPods Pro 2는 '스템리스' 소문과는 달리 거의 똑같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할 가능성이 높아

작년에 MacRumors 가 공유한 유출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발견에 따르면 AirPods Pro 2는 "스템리스" 디자인의 소문과는 달리 현재 모델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MacRumors는 2세대 AirPods Pro를 공개한다고 주장하는 이미지를 공유했는데, 이는 거의 변화가 없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제 Apple 컨셉 그래픽 디자이너 Ian Zelbo 의 MacRumors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대규모 3D 비교는 2세대 AirPods Pro가 소위 "스템리스" 디자인을 갖지 않을 것이라는 추가 증거를 제공합니다.

작년 이미지에서 주장된 2세대 AirPods Pro 이어폰에는 사용자의 귀에 있을 때 감지하는 하향 IR 센서가 없는 것이 분명하지만, MacRumors에서 본 최신 3D 비교 는 새로운 AirPods Pro가 피부 감지 센서가 특징입니다.

Apple의 피부 감지 센서 는 3세대 AirPods에서 데뷔 하여 이어버드가 주머니나 탁자 위에 있지 않고 실제로 사용자의 귀에 있는지 식별하는 더 정확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센서는 착용자의 피부에서 수분 함량을 감지하여 작동하여 다른 표면을 살로 착각하지 않도록 합니다.

각 이어버드의 피부 감지 센서 대신 현재 AirPods Pro는 이중 광학 센서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귀에 있는지 감지합니다. 

동일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동안 광학 센서는 특정 피부가 아니라 표면에 대고 있는지 또는 가려져 있는지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즉, ‌AirPods Pro‌ 이어버드를 주머니나 표면에 넣으면 잘못 재생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Apple이 더 높은 정확도를 위해 피부 감지 센서로 전환한 이유이며 이어버드당 약간 더 큰 중앙 센서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이점이 추가되었습니다.

Zelbo의 확대 비교는 주장된 2세대 ‌AirPods Pro‌ 이미지가 3세대 AirPod와 똑같은 크기와 방향을 가진 피부 감지 센서를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시켜줍니다. 

현재 세대 ‌AirPods Pro‌에서 메인 IR 센서는 같은 모양의 그릴을 포함하는 길고 얇은 검은 직사각형의 일부입니다. 

3세대 AirPod와 마찬가지로 2세대 AirPods Pro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새로운 피부 감지 센서 컷아웃은 원형 그릴이 있는 더 짧고 눈에 띄게 두꺼운 직사각형이 특징입니다.

이 작지만 중요한 세부 사항은 이미지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신뢰할 수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세대 ‌AirPods Pro‌에는 주요 재설계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Zelbo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이어버드의 디자인은 피부 감지 센서 컷아웃을 제외하고 현재 세대 ‌AirPods Pro‌와 동일하며, 이어버드의 인이어 부분 모양이나 줄기의 길이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2세대 AirPods Pro가 "스템리스(stemless)" 디자인으로 전환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평판이 좋은 소식통은 이것이 발생하도록 설정되어 있다고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Apple 분석가 Ming-Chi Kuo 는 2세대 AirPods Pro가 " 새로운 폼 팩터 디자인 "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일종의 개조에 대한 지식 때문일 것입니다.

2020년 10월 Bloomberg 의 Mark Gurman은 Apple이 현재 바닥에서 뻗어 있는 짧은 줄기를 제거하여 2세대 AirPods Pro 이어버드를 더 컴팩트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더 둥근 모양의 디자인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용자의 귀를 더 많이 채웁니다." 삼성의 Galaxy Buds에 더 가깝고 Amazon 및 Google과 같은 디자인의 디자인에 더 가깝습니다. 

그러나 Gurman은 Apple이 안테나와 마이크를 포함한 AirPods Pro의 하드웨어를 훨씬 더 작은 케이스에 통합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Kuo는 또한 MacRumors 의 2세대 ‌AirPods Pro‌ 이미지에 묘사된 다른 측면을 지원하여 잠재적으로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올해 초 Kuo 는 2세대 AirPods Pro에 사용자가 위치를 강조하기 위해 소리를 낼 수 있는 충전 케이스를 제공하여 이어버드와 케이스를 별도로 배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MacRumors 의 이미지 에서 볼 수 있는 충전 케이스에 보이는 스피커 구멍과 직접 일치합니다. 

이 소리가 나는 충전 케이스는 Find My 앱에 통합될 것 같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현재 케이스 내부의 개별 AirPod에서 소리를 내어서 위치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것과 유사합니다.

따라서 Kuo, Gurman 및 MacRumors 의 정보를 기반으로 2세대 AirPods Pro가 줄기 없는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지는 결코 확실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제 그 반대의 증거가 증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AirPods Pro와 많은 기술을 공유하는 Apple의 Beats Studio Buds는 완전히 인이어 디자인이며 "줄기"가 전혀 없습니다. 

Beats Studio Buds가 "스템리스" 디자인을 제공한다는 사실이 반드시 AirPods Pro가 따를 것임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Apple은 종종 Beats 및 AirPods 제품 라인을 차별화할 방법을 모색합니다. 

Apple은 또한 "줄기" 디자인과 흰색 플라스틱 사용으로 AirPods에 대해 독특하고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시각적 브랜드를 확립했으며, 힘센서 제어와 빔포밍 마이크의 구현에 줄기 제거가 미치는 영향은 말할 것도 없고, 아직 그것에서 벗어날 준비가 되어 있는지도 의문이다.

2세대 AirPods Pro는 새로운 연결 솔루션을 통해 Apple Lossless 오디오(ALAC) 를 지원한다는 소문이 있으며, 올해 가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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