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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하셨죠? 가지러 왔어요" 문 열어주자 돌변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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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쓴 남성이 경찰에 양팔을 붙들린 채 끌려갑니다.
4인조 강도행각으로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40대 남성입니다.
2021년 6월 서울 강남구의 고급 아파트에 나타났던이 남성은 자신을 택배기사라고 소개했습니다.
반품 택배를 가지러 왔다는 말에 집주인이 의심 없이 현관문을 열자 남성은 강도로 돌변했습니다.
공범 2명까지 합세해 집안을 침입했습니다.
집주인을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이들은 고급 시계와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4억 3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들을 도주시키기 위해 나머지 일당 한 명이 차량까지 준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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