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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적심사' 아니라던 류희림.. '위증' 질타에 황급히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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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증인으로 출석한 류희림 방송통신 심의위원장이 자신이 취임한 뒤 MBC에 대한 법정 제재가 줄었다고 주장했다가, 의원들의 자료 요구와 질타가 쏟아지자 '착오'였다고 사과했습니다.


위증죄 논란에 휩싸이자 황급히 말을 바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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