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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출정기록 '공문' 입수.. 야당, 구치소가 일부러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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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검사 탄핵 조사를 진행 중인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에게 서울구치소가 장시호 씨의 출정기록을 일부러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장시호 씨의 2017년 특검 출정기록에 대해 서울구치소가 법원에 보낸 공문 2장을 입수했습니다.
'사실조회서에 대한 회신'이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1월 25일에 작성된 공문을 보면, 서울구치소는 "장시호 씨가 출소한 뒤 3년이 경과해 규정에 따라 접견현황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정문 출입 기록을 통해 장시호 씨가 2017년 1월 4일 13시 24분에 특검 사무실로 출발해 익일 새벽 2시 25분에 구치소로 복귀한 것이 확인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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