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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잠깐 타고 또 내리는 버스지만,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버스를 몰아야 하는 버스 기사들이 있습니다.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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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데스크는 한 전직 하나고 교사의 증언으로 시작합니다.지난 2012년 하나 고등학교에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아들의 학교 폭력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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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20대 교사가,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리다가 올해 들어서만 여덟 차례나 상담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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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9사단 지휘부가 군인 복지 회관을 사적인 모임에 이용하면서 장병들에게 16첩 반상과 특별한 디저트 등을 요구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해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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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주, 한 대형마트 외부 주차장에서 일하던 30대 노동자가 갑자기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숨진 노동자는 30도가 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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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 유명 사립고에 입학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은 동급생 A 군을 1년 가까이 괴롭혔습니다.A 군 신고로 조사가 시작됐습니다."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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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취약 계층들은 점점 더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생활고를 겪던 70대 어머니와 40대 딸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이 또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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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명절 때마다 선물 주고받으면서 서로 감사한 마음 전하곤 하는데, 정작 그 마음을 전달해주는 택배기사들은 격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그래서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