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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훔치기 위해 송유관 근처 모텔을 통째로 빌려서 땅굴을 판 일당이 검거됐습니다.삽과 곡괭이로 9미터 넘게 땅굴을 팠는데, 송유관을 30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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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에 주머니 사정 빠듯하신 분들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요.대학가에 도입된 '천 원의 밥상'처럼 한 끼에 단돈 천 원만 받는 식당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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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인 단체 관광객을 태운 대형버스가 비탈길에서 넘어지면서 1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습니다.가파른 오르막에서 갑자기 시동이 꺼졌고, 버스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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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의 브레이크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자, 배달 기사가 스스로 넘어 지면서큰 사고를 피했습니다.수사를 해 봤더니 배달용 오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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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바람을 쐬러 간다', '가까운 다리로 가달라' 승객의 말을 흘려 듣지 않은 한 택시 기사가, 승객을 끝까지 따라가서 결국, 생명을 구해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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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동호회원 2명이 한꺼번에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50대 남성이 비행 도중 하천으로 추락하자 이를 도우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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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친일파 되겠다'는 김영환 충북지사.."도민에 치욕..'망언'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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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월22일) 저녁 호남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나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충북 청주에서는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이 화물차를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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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던 11살 초등학생이 엿새 만에 충북 충주에 있는 한 공장에서 발견됐습니다.현장에는 50대 남성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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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용품 상가가 밀집한 서울 청계천의 한 상가 골목.새벽2시 쯤,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오릅니다.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을 위해 접근하자, 폭음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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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 농협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명절 선물을 영농회장과 우수고객들에게 나눠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해당 농협 측은 나눠 줄 대상이 적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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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가릴 정도의 눈폭탄이 충북 전역을 덮쳤습니다.어제 오후 늦게부터 자정까지 강풍과 함께 강한 눈발이 집중됐습니다.고속도로에서 차들이 비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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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다닥다닥 붙은 집들 사이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새빨간 불길이 치솟고, 순식간에 연기가 주변을 뒤덮습니다.불은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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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부터 뒤엉킨 차량들이 눈 덮인 도로 위로 끝없이 늘어서 있습니다.바쁜 출근 시간에 도로에 몰린 차량들이 그대로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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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진이 발생한 충북 괴산 지역에서는 하루종일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지면서 긴장된 하루를 보내야했습니다.진앙지 근처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