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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위험 상황 음성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안전모 등 ‘스마트 안전장비’ 300억 원 미만 중소형 공공건축물 공사현장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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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위험 상황 음성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안전모 등 ‘스마트 안전장비’   

 - 300억 원 미만 중소형 공공건축물 공사현장에 도입


○ 올해 147억 원 규모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공사에 시범 운영


  - 현행 제도는 300억 원 이상 대형공사장에만 의무 적용


○ 중․소규모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확대 도입 추진


 - 중대 재해 예방에 선제적 효과 기대 


경기도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300억 원 이상 대형 건설공사에만 적용하던 ‘스마트 안전장비’를 중·소규모 공공건축물 공사인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공사’에 시범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 장비란 첨단기술을 이용한 안전장비로 위험 상황이 예측될 경우 진동이나 음성으로 근로자에게 상황을 알리는 ‘스마트 안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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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위험지역에 접근 시 경보를 울리는 ‘이동식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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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과 각도로 옹벽 기울기를 감지하는 계측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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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에 따른 추락방지 지침’은 3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의무 적용하도록 했다. 


경기도는 올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건축공사 재해율 저감을 위해 중·소규모 공공건축물 공사에도 스마트 안전 장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시범사업 실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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