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디지털 트윈 22년 실증 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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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 트윈 22년 실증 사업 본격 착수
- 지능형 항만 물류 시스템, 풍력 발전기 통합 관리 등 15개 과제 지원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31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과 함께 디지털 트윈* 분야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디지털 트윈: 실제 사물을 가상 환경에 쌍둥이와 같이 동일하게 구현하고 동기화한 뒤, 시뮬레이션을 통해 관제·분석·예측 등 현실의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기술로, 제조·안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효율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
□ 과기정통부는 올해 총 259.5억원을 투입하여 3개 실증 사업*, 15개 세부 과제를 지원할 예정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64.5억원 증가한 규모이다(붙임 참고).
* 5G기반 디지털 트윈 공공선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 시스템 구축
□ 먼저, 지난해 성과를 보였던‘스마트 항만 물류 시스템 구축’과 ‘디지털 트윈 유역 물관리 플랫폼 구축’과제를 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여 기능 보완과 고도화를 추진한다.
○ 세계 최초로 해운-항만-배후물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스마트 항만 물류 시스템 구축’과제는 올해 선박 운항 데이터 분석 범위를 확대(기존연안→개선전항지)하여 선박 입출항 예측 정확성을 높이고, 컨테이너 반출 시뮬레이션을 통해 배후 물류 작업 시간을 줄이는 등 스마트 항만 물류 시스템의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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