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ARC 그래픽 지원, 오픈소스 NVIDIA RTX 30과 함께 리눅스 6.2 공개

리누스 토발즈가 Linux 6.2 커널을 안정 버전으로 출시하며 2023년의 첫 번째 주요 커널 릴리스를 기념했습니다.

Linux 6.2는 Linux 6.1의 뒤를 잇는 2022 LTS 커널로 최소 2026년 말까지 유지될 예정입니다.

장기 지원 커널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Linux 6.2의 많은 수정 사항이 Linux 6.1로 백포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inux 6.2에는 전반적으로 많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텔, AMD, Google, Red Hat 등 평소와 마찬가지로 많은 개발자가 참여했습니다.

리눅스 6. 2는 인텔 아크 그래픽(DG2/Alchemist)을 안정적으로 활성화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인텔의 온디맨드 드라이버는 이제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사파이어 래피즈" CPU에 적합하며, 누보 오픈 소스 코드를 통해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암페어" 가속 그래픽에 대한 초기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pple M1 Pro/M1 Max/M1 Ultra 지원 업스트림, IBRS를 활성화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레블리에 비추어 구형 인텔 스카이레이크 시대 PC의 성능을 돕기 위한 통화 깊이 추적 기능 통합, 다양한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 향상, 보안 개선 등이 있습니다.

이 커널 버전의 모든 흥미로운 변경 사항에 대한 전체 개요는 Linux 6.2 커널 기능 목록을 참조하세요.

Linux 6.2 주기는 크리스마스/연말 연휴 즈음에 시작되었고 많은 개발자/테스터가 연말 행사로 인해 업무에서 벗어날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더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Linux 6.2가 출시되었으니, 마찬가지로 흥미진진한 Linux 6.3 주기가 시작될 때입니다.

Linux 6.2는 4월 말에 후속 v6.3 커널이 출시되기 전에 Ubuntu 23.04의 기본 커널이 될 뿐만 아니라 Fedora 38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눅스 6.2는 제가 계속 테스트한 결과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였으며, 특히 스카이레이크/스카이레이크 파생 코어의 경우 콜 뎁스 트래킹을 선택하면 더 좋아 보이며, 실험실에서 안정적인 Arc 그래픽 A380/A750/A770이 바로 작동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새로운 커널은 언제나 그렇듯이 자체 커널 빌드를 롤링하는 분들을 위해 kernel.org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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