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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등 "10조 원 자사주 매입".. 배터리주는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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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52주 신저가를 연일 경신하며 어제 4만 원대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
오늘 외국인들이 매수세에 나서면서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앞으로 1년 내에 분할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3조 원의 자사주는 3개월 내에 사들여 전량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주가를 부양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상현/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
"최근에 주가가 4만 원대로 떨어지면서 삼성전자의 위기론 자체를 더 부추기는 이러한 모습에서 삼성전자가 적극적으로 주주가치 방어에 나선 부분들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크게 오른 반면 이차전지, 배터리주는 크게 하락했습니다.
트럼프의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중이라는 로이터 통신 보도가 전해지면서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등 배터리 제조사의 주가가 10% 안팎 급락했습니다.
트럼프는 전기차 보조금의 근거인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를 비난해왔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6713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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